[분양정보] 대우건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9월1일 견본주택 열어

모도원 기자 입력 : 2023.08.23 17:55 ㅣ 수정 : 2023.08.23 17:55

전용면적 59~84㎡ 771가구 규모
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등 기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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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야간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뉴스투데이=모도원 기자] 대우건설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의 견본주택을 9월 1일에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8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771가구 규모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평균 3963만원이다. 신축 아파트의 각종 옵션들이 유상으로 제공되는 점과 달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전 가구 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침실2 붙박이장, 시스템에어컨, 하이브리드쿡탑, 전기오븐 등 다양한 옵션들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2020년 6월 분양한 상도역 롯데캐슬 파크엘(950가구) 이후 3년 만에 분양하는 신규 단지다.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이다. 정당계약은 25~27일까지, 입주예정일은 내년 3월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동작구 상도동에 분양하는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로 차별화된 조경 및 커뮤니티, 우수한 상품을 누릴 수 있는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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