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리그별 운영해 상금 주는...'실전투자대회' 개최
‘오리지널 투자 빅매치’ 9월 4일부터 10월 말까지 열려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한화투자증권(003530)은 ‘오리지널 투자 빅매치’ 2023년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한화투자증권은 1999년 우리나라 최초로 실천투자대회를 개최한 ‘원조’ 증권사로, 2021년부터 3년 연속 개최 중이다.
21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이날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참가신청하면 된다. 참가 신청을 완료한 선착순 2만명에게는 애플과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등 해외소수점 주식을 추첨해 증정한다.
총 상금 2억원을 두고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말까지 국내·해외주식 통합 리그를 운영한다. 리그는 투자 규모에 따라 △1억 △3천 △1천 △1백 총 4개 리그로 운영할 계획이다.
국내·해외주식 거래 수익률을 합산해 각 리그별 수상자를 선정하고, 우승자에게 상금과(△1억리그 8000만원 △3천리그 3000만원 △1천리그 1천만원 △1백리그 3백만원) 상장을 수여한다. 각 리그별 5위까지도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장형철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원조 실전투자대회 증권사로서 매년 관심 갖고 참여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나만의 투자 전략을 점검하고 투자 고수들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실전투자대회 참가 신청은 한화투자증권 모바일앱(SmartM·STEPS)와 홈페이지, HTS(Smart One)와 전국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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