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tv 장기 고객 초청해 ‘소통의 장‘ 마련
강륜주 기자
입력 : 2023.08.11 14:02
ㅣ 수정 : 2023.08.11 14:02
방송인 션과 홈트 체험 및 4주 건강 케어 프로그램 지원
[뉴스투데이=강륜주 기자] LG유플러스가 고객과 소통하는 행사의 장을 마련했다.
11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 용산사옥 대강당에서는 오랜 기간 U+tv를 이용해온 장기고객 10명을 초청해 ‘U+홈트(홈 트레이닝)Now와 함께하는 고객 감사의 날’ 이벤트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장기고객들은 ‘건강전도사’ 방송인 션에게 자신의 건강관리 비법을 소개하는 강연을 듣고, 전문 트레이너의 조언에 따라 U+홈트Now에서 제공하는 ‘그룹 홈트레이닝 운동‘(GX)을 함께 했다.
10명의 고객들에게는 U+홈트Now 서비스에 활용 가능한 요가매트, 헤어밴드 등 운동기구와 U+tv VOD 쿠폰 선물이 주어졌다. 또한 U+홈트Now를 통해 운동과 식단을 4주간 체험할 수 있는 건강 케어 프로그램 이용권도 제공됐다.
한편 U+홈트Now는 시청 이력에 기반한 추천 기능과 운동 목표 관리 등 개인 맞춤형 신규 서비스를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이건영 LG유플러스 홈미디어트라이브상무는 “U+tv 장기고객을 초청해 건강도 챙기고 푸짐한 선물도 제공할 수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U+tv·U+홈트Now 고객과 소통하는 행사를 운영하고 U+홈트Now가 운동을 통해 고객의 건강을 책임지는 서비스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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