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이 8일 통합증거금과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개시했다.

통합증거금 서비스는 해외주식 거래 시 투자자가 별도 환전 없이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로, 주식 매매 후 결제일에 다른 통화 예수금이 해당 시장 통화로 자동 환전된다.

통합증거금 서비스 대상 통화는 한국 원화와 미국 달러, 홍콩 달러, 중국 위안 등이다.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는 우리나라 낮 시간에 미국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국내 시간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서머타임 적용 시) 미국주식 전 종목이 매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