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경쟁력 눈길…다양한 실적배당형 상품 선보여
목돈 마련·노후 준비 자산관리 방법으로 추천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목돈 마련과 노후 준비를 고려하는 이들에게 변액보험이 현명한 자산관리 방법으로 추천된다.
31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변액보험은 보험료의 일부를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해 발생한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상품이다. 현재 시중에는 △변액연금보험 △변액유니버셜보험(보장형, 적립형) 등 다양한 형태의 상품이 출시돼 있다.
이 중 변액연금보험은 연금개시시점에 원금을 보장하는 기능을 선택할 수 있어 대체적으로 보수적인 형태의 투자 성향을 띠는 반면, 변액유니버셜보험(보장형, 적립형)은 조금 더 공격적으로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변액보험 가입 시 본인의 투자성향과 가입 목적 등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 강자'라는 타이틀에 맞게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3월 말 기준 변액보험 총자산 3년 수익률 21.3%로 총자산규모 30조원 이상 생명보험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변액보험은 기본적으로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미래에셋생명은 투자 위험을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장치로 글로벌 분산투자 원칙을 고수하며 변액보험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2014년 4월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초의 일임형 자산배분형 펀드로 출시한 글로벌MVP시리즈는 고객의 안정적인 수익률 달성을 위한 장기적 자산배분 전략과 글로벌 시장의 흐름에 부합하는 분기별 펀드 선택의 비중을 담고 있다. 글로벌 자산배분 MVP펀드의 순자산은 2023년 3월 말 기준 3.7조로, 46% 누적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글로벌 MVP펀드는 변액연금 등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은 물론, DC형 퇴직연금에 편입되며 전문가 집단이 고객의 안정적인 수익률 달성을 위한 장기적인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이끈다.
위득환 미래에셋생명 변액운용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펀드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전문성과 실적 우수성을 갖춘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변액보험 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이 글로벌 우량자산에 합리적으로 투자해 행복한 은퇴설계를 준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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