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 유연한 근무 환경으로 기업문화 혁신 박차
자율 근무, 위크스테이 도입 등 업무효율 증진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대상웰라이프는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으로 직원들의 자율적인 성장과 업무 효율을 증진할 수 있는 기업문화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대상웰라이프는 직원들의 재충전을 지원하는 워크스테이와 ACE 프로그램으로 임직원 근무 만족도와 업무 효율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얻고 있다.
올해 도입한 워크스테이는 제주도에서 일주일간 원격 근무하는 제도로, 매년 상·하반기에 신청받아 각각 3번씩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직원들은 구좌읍 세화해수욕장 앞 공유오피스 등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주체적인 계획을 세워 책임 있는 업무를 수행한다. 퇴근 후에는 주변 풍경을 즐기는 것 외에도 숙소 내에서 명상·요가 등의 리프레시 프로그램과 오락기·코인 노래방 등을 이용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주말 포함 최대 9일의 해외 연수를 인당 300만 원의 경비와 함께 지원하는 ACE 프로그램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단순한 경비 지원이 아닌 직원들의 창의력 계발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도전을 통한 성장과 학습의 기회를 부여한다. 3~4명씩 팀을 구성해 직접 기획한 연수 프로그램을 실천함으로써 맡은 업무를 바라보는 폭넓은 시야를 갖출 수 있다.
이외에도 대상웰라이프㈜는 빠르게 커지고 있는 조직 규모를 고려해, 팀별 또는 본부별로 하루 동안 업무 시간 내 야유회 및 문화 활동 등을 지원하는 ‘한마음 대회’를 반기마다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MZ 사원 맞춤 MBTI 워크숍, 퍼스널 컬러 진단부터 트렌드 체험까지 팀마다 특색 있는 콘텐츠를 실행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유연한 기업문화에 대한 니즈가 커진 만큼, 자율적인 근무 환경 속에서 임직원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젊은 조직문화를 구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인재를 끌어들일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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