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NH선물이 12일 초복맞이 기부행사 ‘복(福)닭 복(福)닭 시원하데이(DAY)’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NH선물이 취약계층 주민에게 삼계탕과 전복죽을 각각 400인분씩 후원했다.

장승현 NH선물 대표이사는 “무더위로 지쳤을 취약계층 주민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삼계탕과 전복죽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 및 협력으로 지역사회 공동체를 강화해 '100년 농협' 구현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NH선물과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2020년 12월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