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자사 레전드 게임 IP와 세번째 만남…'케미 입증'
[뉴스투데이=강륜주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자사 레전드 게임 지식재산권(IP) ‘미니게임천국'과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이하 겜프야 2023)'가 만났다.
컴투스홀딩스는 5일 겜프야 2023와 컴투스 레전드 게임 IP ‘미니게임천국'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겜프야 2023은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게임성 업그레이드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겜프야 2023은 미니게임천국의 인기 캐릭터 ‘원숭이’를 신규 트레이너로 선보인다. 원숭이는 레전드 등급의 중간 계투 트레이너로 등장하며 '퍼펙트 라이온즈'와 '열혈고교’ 시나리오에서 높은 육성 효율을 자랑한다.
원숭이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와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다이아 홈런 챔프' 미니게임에서 얻을 수 있다. 다이아 홈런 챔프의 누적 홈런 미션을 총 20회 달성하면 '원숭이 트레이너 영입권'이 지급된다. 또한 '퍼펙트 라이온즈'에서는 오는 13일부터 여타 구단과 경기를 펼치는 '갤럭시컵'이 열린다.
이 밖에도 '출석 이벤트'를 통해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풍성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0일 동안 누적 접속하면 '하이퍼 영입 10+1 쿠폰 3장'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