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메리츠증권, 리서치·상품 협업 운용하는 '메리츠펀드마스터랩' 판매
모멘텀·밸류에이션 우수 펀드 5~6개 선정 투자
[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메리츠증권(대표이사 최희문)이 국내·해외 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메리츠펀드마스터랩(Wrap)'을 판매하고 있다.
26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펀드 투자에 관심이 있지만 어떤 펀드를 언제 사야 하는지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문가들이 직접 펀드를 고르고 운용하는 랩어카운트다.
이 랩 서비스는 메리츠증권의 리서치센터와 상품부서가 협업해 운용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리서치센터는 글로벌 경기와 시장 전망에 따라 투자 유망 자산과 국가 등을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산 배분 전략을 제시한다. 그리고 펀드 전문가들이 운용 성과와 철학이 우수한 펀드들을 선정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모멘텀(동력) 및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이 우수한 펀드 5~6개를 선정해 투자하는 것이 핵심이다. 매월 자산배분 전략 회의를 통해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자산의 리밸런싱(재분배)을 실시하고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시장 상황에 대응한다.
전문가들이 증시 상황에 맞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알아서 운용하기 때문에, 펀드의 환매 또는 교체 시기를 정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또 펀드 교체 시마다 환매 후 재가입해야 하는 복잡한 과정을 한 번의 일임 계약으로 편히 해결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는 2016년 이경수 센터장이 부임한 이후 국민연금 거래증권사 평가에서 5년 연속 1등급으로 선정되는 등, '차세대 리서치명가'로 자리했다. 이 같은 점이 국내외 우량 자산에 분산투자를 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만원 이상이며 적립식으로도 투자할 수 있다. 계약기간은 1년이지만 중도 해지가 가능하며, 해지 시 별도 수수료가 없다.
또 매 분기 운용보고서를 통해 현재 운용 상태와 향후 전략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이 계약 시 정한 일정 수익률 도달 시 통보하는 알림 서비스도 같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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