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200㎏ 초대형 북대서양 참다랑어 판매
김소희 기자
입력 : 2023.06.23 17:02
ㅣ 수정 : 2023.06.23 17:02
전체 참치 어획량의 1% 불과한 최고급 횟감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동원산업은 25일까지 현대백화점 본점과 신촌점에서 200㎏ 초대형 북대서양 참다랑어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북대서양 참다랑어는 섭씨 10도 전후의 낮은 수온에서 자라 지방층이 두껍고 육질이 단단해 최고급 횟감으로 평가받는다. 전체 참치 어획량의 1% 미만에 그칠 정도로 희소성이 높아 일반 횟감용 참치에 비해 가격이 약 4∼5배 비싸다.
동원산업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북대서양 참다랑어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판매 현장에서는 초대형 참치 해체 쇼도 펼친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고품질의 프리미엄 수산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귀한 북대서양 참다랑어를 엄선했다"며 "최고급 횟감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