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투데이=강륜주 기자] KT가 국민 육아멘토 오은영 박사와 함께 육아 부모 고민 해결에 나선다.
KT의 영유아동 IPTV(스마트TV) 서비스 ‘지니 TV 키즈랜드’는 20일 오은영 박사와 함께 하는 ‘키즈랜드 토크 콘서트 시즌2’ 참가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KT 영유아동 전용 IPTV 서비스 키즈랜드는 현재 국내 IPTV 가운데 가장 많은 8만여편의 키즈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키즈랜드는 오 박사가 직접 기획에 참여한 놀이 콘텐츠 '오은영의 얘들아 놀자'를 IPTV 가운데 단독 제공한다. 특히 미국 국공립학교 교재로 유명한 '스콜라스틱: 사이트워드스토리'를 키즈랜드 오리지널로 제공해 영유아동 콘텐츠를 더욱 강화한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키즈랜드 토크 콘서트’는 ‘행복한 육아 소통, 놀이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오 박사가 대한민국 육아 부모 고객들을 만나 고민을 나누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고객 참여형 강연 행사다. 키즈랜드 토크 콘서트는 다음달 18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대전, 대구, 전국 4개 지역에서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오 박사 강연과 함께 즉석 Q&A(질의응답) 상담이 진행되며 올해는 강연이 끝나고 선정된 참석자들과 함께 치맥 행사(대구)와 워킹맘·워킹대디(일하는 엄마·아빠)를 대상으로 하는 도심 속 강연(서울) 등 특별 행사도 준비했다.
참가 신청은 KT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추첨 결과는 선정된 참가자에게 문자를 통해 개별 안내된다.
구강본 KT 커스토머 사업본부장(상무)은 “지니 TV 키즈랜드가 국민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와 함께 대한민국 키즈 가정에 긍정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키즈·육아 콘텐츠를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은영 박사는 “지니 TV 키즈랜드가 아이와 놀 줄을 몰라 아이와 보내는 하루가 길기만 한 어른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 역할을 하기 바란다”며 “키즈랜드 토크 콘서트로 부모님을 직접 만나 놀이로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과 육아 고민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