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좋은 소식의 시작' 광고 캠페인 론칭

김태규 기자 입력 : 2023.06.19 09:57 ㅣ 수정 : 2023.06.19 09:57

업계 최초 100% AI 기반으로 만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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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생명]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삼성생명이 19일 '좋은 소식의 시작' 광고 캠페인을 론칭한다.

 

이날 삼성생명에 따르면 '좋은 소식의 시작' 광고 캠페인은 보험에 대한 일반적 인식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시도에서 출발했다. 사후의 수습과 보상, 회복이라는 보험에 대한 기존 관점에서 벗어나, 세상의 좋은 변화를 선제적으로 이끌며 '좋은 소식'을 전달하는 보험회사로서 삼성생명의 의지를 담았다.

 

이번 광고는 변화를 이끌어간다는 삼성생명의 의지를 담아 제작 방식부터 완전히 새롭게 접근했다. 광고 영상의 모든 이미지, 배경음악, 징글까지 다양한 AI 프로그램 및 툴을 활용해 업계 최초로 100% AI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다채로운 표정과 디테일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3개월 간 총 1만 장이 넘는 AI 프로그램 생성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AI가 주로 서양 기반의 이미지를 생성하는 탓에 한국인에 가까운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영상 내 등장하는 인물 중심의 이미지들은 특정 보험 고객층의 모습이 아닌 누구나 꿈꾸는 밝고 건강한 모습을 닮아 친근감을 더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좋은 소식의 시작' 광고캠페인을 통해 삼성생명이 보험의 한계를 넘어, 그 이상을 위한 역할로 나아가는 모습을 담고자 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고객이 반갑게 맞이할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생명은 이번 광고 캠페인과 함께 더 많은 고객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 및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하며, 좋은 소식을 지속적으로 전달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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