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캘린더] 6월 셋째 주 전국 1349가구 분양...견본주택 롯데·현대건설 등 4곳 열어
모도원 기자
입력 : 2023.06.17 06:00
ㅣ 수정 : 2023.06.17 06:00
[뉴스투데이=모도원 기자] 이달 셋째주에는 대다수 물량이 지방에서 나온다. 정부의 전방위적 규제완화와 기준금리 동결 등으로 분양시장에 온기가 감지되자 전국 곳곳에서 건설사들이 분양에 나설 채비를 하는 모습이다.
1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7곳에서 1349가구(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공공지원 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전체 물량의 95%가 지방물량이다.
견본주택은 4곳에서 문을 열며 당첨자 발표는 9곳, 정당 계약은 6곳에서 진행된다.
23일 롯데건설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일원에 조성되는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지하 7층∼지상 48층, 6개 동, 전용면적 74~138㎡, 1063가구 규모다. 이 중 63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같으날 현대건설은 충남 아산시 모종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 견본주택을 연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09㎡ 1060가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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