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홈앤쇼핑은 14일 ‘삼성메가렌탈쇼 절전가전특집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주요 가전뿐 아니라 TV 등 8개 품목 대상으로 렌탈 제품들을 선보인다. 약정 후 모든 제품은 소유권 이전을 할 수 있다.

특집전은 에너지 절감효과를 높여주는 소비 효율 1등급 모델을 포함한 절전가전으로 진행한다. 전기요금 인상에 따라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높은 가전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홈앤쇼핑은 이번 특집전을 통해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담됐던 가전제품을 저렴한 렌탈 비용으로 설치 가능하며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월 렌탈료 0원 이용 가능한 가전도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삼성메가렌탈쇼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했다”며 “론칭 기념으로 방송 중 상담 예약만 남겨도 실시간 현금 총 150만원과 2개 이상 묶음 렌탈 시 다양한 사은품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