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C&C,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모도원 기자
입력 : 2023.06.09 17:19
ㅣ 수정 : 2023.06.09 17:19
9일 국립서울현충원 방문해 참배 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위문 펼쳐
[뉴스투데이=모도원 기자] 군인공제회C&C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 방문해 참배 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위문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군인공제회C&C 임직원들은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다짐의 마음으로 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어 '국가적 숭고한 호국보훈사업'을 진행 중인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단장 이근원)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향후 홍보 등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국가적 숭고한 호국보훈사업은 12만 3000여 위 호국용사 유해를 찾아 조국의 품으로 모시는 사업이다.
이날 참배에 참여한 박호 군인공제회C&C 사장은 "국립 서울 현충원 참배를 포함한 호국보훈의 달 캠페인 등에 앞장서며 앞으로도 호국·보훈의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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