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굿네이버스·경기광역자활센터와 주거복지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임은빈 기자 입력 : 2023.06.09 17:46 ㅣ 수정 : 2023.06.09 17:46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왼쪽부터)윤미라 경기광역자활센터 센터장, 조우현 경기주택도시공사 공간복지본부장,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 [사진=GH]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9일 GH 본사에서 굿네이버스, 경기광역자활센터와 경기도형 주거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이동상담차 운영과 주거복지 상담서비스 제공으로 이를 위해 각 기관이 상호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협약의 목적이다.

 

GH는 향후 협약내용에 따라 주거가 불안정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동상담차를 운영하고 주거복지 현안 사항을 각 기관과 공유해 협력을 제안하면서 사회복지상담협의체 운영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조우현 GH 공간복지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H는 기관 간 상호업무 교류, 주거복지 정책 및 운영·제도개선 협의, 향후 주거복지 사업의 추진 등 다양한 지역복지사업 영역에서 각 기관과 협업해 도민체감형 '경기도형 주거복지사업'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앞으로 GH는 도민의 삶터 가까이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도민이 생활반경 안에서 촘촘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공간복지사업을 가시화하는 데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