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HDC현대산업개발 ‘DMC 가재울 아이파크’ 6월 2일 분양
아파트 전용 59㎡ 92가구,
오피스텔 전용 24~56㎡ 69실
[뉴스투데이=모도원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일원에 짓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6월 2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3개 동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다. 전용 59 ~ 84㎡ 283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4 ~ 56㎡ 77실,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이 중 조합원 및 임대물량을 제외한 아파트 전용 59㎡ 92가구, 오피스텔 전용 24~56㎡ 69실을 일반분양한다.
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서울 서대문구 최대 규모의 뉴타운 사업인 가재울재정비촉진지구 내에 들어선다.
교통망으로는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서울 지하철 6호선 및 경의중앙선 ∙ 공항철도가 모두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가깝다.
생활공간 내부는 입주민들의 다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다양한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했다. 오피스텔의 경우 최근 급증하고 있는 1 ~ 2인 가구를 겨냥해 소형 위주의 공간 구성 및 다채로운 평면을 선보일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각종 인프라 구축에 힘입어 완성형 주거타운으로 평가받는 가재울 뉴타운 내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분양 이전부터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컸던 단지”라며 “가재울 뉴타운의 미래가치를 품은데다 실거주여건, 상품성 등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는 만큼, 청약 역시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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