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DB손해보험이 배우 진영을 새 브랜드 전속모델로 선정했다.
31일 DB손보에 따르면 배우 진영은 올해로 6년째 DB손보 모델로 활동중인 배우 임윤아와 함께 하반기부터 다양한 캠페인 활동들을 펼쳐갈 예정이다
진영은 보이그룹 B1A4 출신으로 뛰어난 작곡 실력을 통해 히트곡들을 다수 탄생시키며 천재 프로듀서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후 주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며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DB손보는 음악과 연기 등 다방면에 도전하고 활약하는 진영의 스펙트럼 넓은 행보와 젊고 활기찬 모델의 이미지가 고객의 행복을 지켜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대한민국 대표 보험회사인 DB손해보험의 핵심가치와 부합하기에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DB손보 관계자는 "언제나 밝고 보는 사람을 미소 짓게 만드는 긍정적인 에너지의 임윤아와 끊임없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진영이 모델로 함께 하면서 '약속'의 가치를 알리는 DB손보의 기업 이미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B손보는 이날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배우 임윤아와 진영의 프로필 촬영 메이킹 영상 속 진영의 첫 인사를 공개하며, 신규 모델과의 첫 만남을 축하하는 'New 모델 약속 111 이벤트' 등 다양한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