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모도원 기자]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3연속 동결(3.50%)을 발표했다. 금리 상승에 대한 수요자들의 우려가 어느정도 해소되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긍정적 분위기가 감지되는 모습이다.
2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다섯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1079가구(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2곳에서 문을 열며 당첨자 발표는 2곳, 정당 계약은 4곳에서 진행된다.
6월 2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일원에 건립되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59~84㎡ 283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24~56㎡ 77실과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구성된 주상복합 단지다. 이 중 아파트 전용면적 59㎡ 92가구·오피스텔 전용면적 24~56㎡ 69실을 일반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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