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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원소주 투고’‧하림 ‘용가리 AR 다이노 뮤지엄’…“팝업스토어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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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 기자
입력 : 2023.05.17 09:51 ㅣ 수정 : 2023.05.17 09:51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인기를 끌면서 새로운 팝업스토어가 꾸준히 문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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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S25]

 

GS25는 ‘원소주 투고(WONSOJU TO GO)’ 팝업스토어를 오는 19일부터 6월4일까지 프리미엄 플래그십 매장 ‘도어투성수’에서 운영한다. 원스피리치가 새로 출시한 ‘원소주 투고’를 먼저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원소주 투고’는 GS25에서만 500만 병 이상 판매된 메가 히트 상품 ‘원소주’를 휴대용 파우치 형태로 만든 상품이다. 용량이 100ml로 작아서 휴대하기 좋고 도수도 17도로 낮춰 캠핑, 피크닉, 페스티벌 등 다양한 야외 활동에서 편하고 가볍게 음용할 수 있다.

 

파우치 용기라 얼려 먹을 수도 있고, 해외여행 갈 때나 한국에 여행 온 관광객들이 기념품으로 구매하기에도 적격이다. 어떠한 첨가물도 넣지 않고 100% 국내산 쌀로 만들어 쌀의 은은한 향과 감칠맛을 즐길 수 있다.

 

GS25는 지난해 원스피리츠 파트너로 ‘원소주’를 단독 판매하며 증류식 소주 신드롬을 만든데 이어 올해 ‘원소주 투고’도 최초로 선보여 가장 트렌디한 주류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특별히 원소주 굿즈 디셔츠, 패션 브랜드 이미스(EMIS)와 협업한 볼캡과 가방 등도 함께 선보인다. 또 팝업스토어가 운영되는 기간 내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에는 ‘원소주 투고’를 구매하면 남영탉의 ‘치킨타코’를 증정한다.

 

‘원소주 투고’는 19일 GS25 도어투성수 팝업스토어에서 최초 판매를 시작하며 오는 25일부터는 전국의 편의점 GS25와 슈퍼 GS더프레시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김효진 GS25 플랫폼마케팅팀 매니저는 “GS25의 가장 트렌디한 플래그십 매장 ‘도어투성수’와 가장 힙한 술이 된 브랜드 ‘원소주’가 함께 준비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으로 주류 얼리어답터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며 “고객들이 ‘원소주 투고’로 어떤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갈 지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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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오는 25일까지 본점 9층 행사장에서 리빙센스, GS건설과 함께 협업해 ‘House Therapy’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백화점에 입점된 리빙 브랜드를 믹스매치 시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100평(330㎡)규모의 체험 공간을 조성했다. 기존 브랜드 단위의 매장 전개를 넘어서, 프리미엄 가구들을 ‘실제 집’처럼 구현한 게 특징이다.

 

내 취향에 꼭 맞는 상품들을 찾아보고 컨설팅 받을 수 있어 방문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 방문하는 고객들이 1:1 인테리어 및 홈스타일링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함께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APP을 통한 인테리어 컨설팅 서비스 예약 및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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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림]

 

㈜하림은 서울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증강현실(AR)을 활용한 특별전 ‘용가리 AR 다이노 뮤지엄’을 지난 16일 오픈했다. 

 

‘용가리 AR 다이노 뮤지엄’은 아이들에게 친숙한 티라노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스테고사우루스와 하늘을 나는 익룡까지 총 16종의 공룡 조형물을 만나고 공룡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실감나는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다.

 

하림은 공룡 캐릭터 ‘용가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이 공룡을 주제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용가리 AR 다이노 뮤지엄’에서는 휴대폰에 큐리오 사파리 앱을 다운로드 후 체험 테이블에 전시된 공룡 AR 카드를 카메라로 비추면 공룡이 3차원(3D) 이미지로 나타나고, 손으로 터치하면 생생한 소리와 함께 공룡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다. 또 2장 이상의 카드를 함께 비추면 공룡별 크기도 비교할 수 있다. 전시 곳곳에 숨겨진 미니 용가리 조형물을 발견하고 함께 사진을 찍는 재미도 맛볼 수 있다. 전시에서 만나 본 총 16종의 공룡은 용가리 신제품(어묵, 만두, 동그랑땡)에 AR 카드로 특별 제작되어 랜덤으로 1장씩 들어있다.

 

경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전시 현장과 미니 용가리를 사진으로 찍어 개인 SNS 채널에 필수 해시태그(하림, 용가리,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플레이큐리오, 용가리AR다이노뮤지엄)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용가리 제품 세트, 큐리오 사파리 스페셜 에디션 AR 카드, 용가리 어린이 우산 굿즈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는 전시 마지막 날인 7월 9일까지 진행된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1999년부터 사랑받고 있는 공룡 캐릭터 용가리 브랜드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서울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용가리 AR 다이노 뮤지엄’ 특별전을 팝업 형태로 기획했다”며 “용가리와 함께 흥미롭게 관람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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