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모도원 기자] 5월 셋째 주에는 분양시장이 다소 한산한 가운데 서울에 분양 기대감이 깃든 모습이다.
1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셋째 주에는 전국 6곳에서 1032가구(오피스텔·공공지원 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한 곳을 제외한 모든 물량이 수도권에 집중됐다.
견본주택은 2곳에서 열며 당첨자 발표는 5곳, 정당 계약은 5곳에서 진행된다.
17일 대방건설은 부산 강서구에 건립되는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0층, 22개 동, 전용면적 84~110㎡, 972가구 규모다.
19일 현대엔지니어링은 충남 아산시 아산모종2지구에 건립되는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의 견본주택 문을 연다.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109㎡, 1060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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