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신한카드가 OTT 서비스 '디즈니+' 구독 멤버십을 신한카드로 최초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이달 말일까지 신한pLay(이하 '신한플레이')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뒤 디즈니+ 멤버십 구독 결제수단으로 신한카드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첫 결제에 한해 연간 멤버십 구독은 2만원, 월간 멤버십 구독은 3000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신한카드로 디즈니+를 이용한 이력이 있는 고객은 캐시백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한카드는 올해 1월 디지털 구독 결제금액을 매월 할인받을 수 있는 '신한카드 구독 좋아요(이하 구독 좋아요)'를 출시한 바 있다. 이 카드는 OTT(디즈니+, 넷플릭스, 유튜브프리미엄, 티빙, 왓챠, 웨이브)와 음원(멜론, 지니), 전자책(밀리의 서재, 리디북스)은 물론 멤버십(쿠팡·네이버·요기요·T우주), 생활서비스(세탁특공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디지털 구독 서비스에 대해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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