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HDC현대산업개발 ‘DMC 가재울 아이파크’ 이달 분양
아파트 59㎡ 92가구·오피스텔 24~56㎡ 69실 일반분양
[뉴스투데이=모도원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일원에 조성하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 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27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59~84㎡ 283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4~56㎡ 77실에 더불어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구성된 주상복합 단지다.
이 중 조합원 및 임대물량을 제외한 아파트 전용 59㎡ 92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4~56㎡ 69실이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 타입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교통권은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서울 지하철 6호선 및 경의중앙선∙공항철도가 모두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인접해있다. 이외에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 주요 간선도로 이용도 용이한 만큼 △상암DMC △여의도 △마곡지구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쉽다.
이밖에 새절역에서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서울경전철 서부선이 2028년 개통 예정이며, 청량리역-목동역 구간 25.72㎞를 연결하는 강북횡단선도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구현된다. 단지 주위로 생태하천인 홍제천과 수변산책로가 조성돼 있고 가재울어린이공원 및 가재울중앙공원, 궁동공원 등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월드컵공원을 비롯해 하늘공원, 난지한강공원 등 나들이 명소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서대문 최대 규모의 뉴타운 사업인 가재울재정비촉진지구가 신흥주거타운으로 급부상하는 가운데, 신규 공급되는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며 “특히 DMC 가재울 아이파크 는 서울 서북권의 높은 미래가치를 품은 가재울 뉴타운 내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브랜드 단지인데다, 각종 인프라가 기 조성돼 있는 등 실거주여건도 우수한 만큼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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