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캘린더] 5월 둘째주 3268가구…대방건설 등 견본주택 2곳 열어
모도원 기자
입력 : 2023.05.06 06:00
ㅣ 수정 : 2023.05.06 06:00
[뉴스투데이=모도원 기자] 봄 분양시장이 아직 기지개를 피지 못하고 있다. 이번주도 전주와 비슷한 3000가구 규모가 입주자를 모집한다.
6일 리얼투데이와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5월 둘째 주에는 전국 8곳에서 3268가구(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광명시 '광명자이더샵포레나'(809가구), 경기 시흥시 '시화MTV 푸르지오 디오션'(400가구) 등 5곳에서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지방에서는 전북 군산시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633가구), 충북 청주시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1034가구) 등 3곳이 청약을 앞두고 있다.
견본주택은 2곳에서 문을 연다. 여전히 건설사들이 분양 일정에 신중한 모양새다. 당첨자 발표는 7곳, 정당 계약은 9곳에서 진행한다.
12일 대방건설은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공동28블록 일원에 조성되는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10층, 22개 동, 전용면적 84~110㎡, 972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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