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나선 신한카드…'May Festival' 진행
지역축제 방문자 경품 증정 및 할인 쿠폰·캐시백 제공 등 이벤트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신한카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상생 마케팅 '가족과 함께, 사회와 함께 May Festival'을 진행한다.
2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May Festival'은 소규모 지역축제 활성화, 착한가격업소 돈쭐내기 프로젝트, 전국 백년가게 응원하기 등으로 이뤄졌다.
소규모 지역축제 활성화 이벤트에서는 이달 31일까지 신한카드가 선정한 소규모 지역축제 20곳에 가장 많이 방문한 고객에게 아이폰 14 프로를 증정한다. 사전 응모 후 축제가 열리는 기간 중 해당 읍/면소재지에서 신한카드 결제내역이 있으면 방문한 것으로 인정된다.
착한가격업소 돈쭐내기 프로젝트는 마이샵에서 착한가격업소 쿠폰 선택 시 주변 착한가격업소가 나타나며, 해당 업소의 2000원 캐시백 쿠폰을 제공한다. 착한가격업소란 행정안전부 지역경제과와 지방자치단체가 가격·위생·청결·친절도·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 가게다.
전국 백년가게 응원하기 이벤트는 이달 5일부터 20일까지 마이샵에서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백년가게란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한 가게 중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우수성과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은 공식 인증 점포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는 '대한민국 동행축제'도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주요 할인점(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하나로마트·메가마트·탑마트)과 유통매장(롯데슈퍼·GS THE FRESH·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이마트 에브리데이), 아울렛(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울렛·스타필드·현대아울렛·롯데아울렛)에서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5월 31일까지 올댓쇼핑에서 경북지역 소상공인 상품과 지역특산물 50% 할인, 6월 말일까지 혼수·이사 2개 이상 브랜드를 이용(총 결제 금액 1000만원 이상) 시 5만원을 추가로 캐시백해준다.
아울러 하나투어 할인, 에버랜드 본인 및 동반 1인의 종일권 할인 등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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