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29일‧30일 정상 영업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들이 29일 토요일과 30일 일요일에 정상 영업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2회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휴무한다. 4월 주요 대형마트 휴무일은 2주, 4주차 일요일인 9일과 23일이다.
다만, 전국 대형마트 점포별로 휴무일이 다르므로 영업시간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번 주말 대형마트 쇼핑에 나선다면, 어떤 품목을 눈여겨보는 게 좋을까?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관련 프로모션들이 한창이다.
먼저 이마트는 오는 5월7일까지 다양한 문·완구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풍성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티니핑, 또봇 등 인기 캐릭터완구를 1만원대 이하 초특가 상품으로 단독 기획했다. ‘알쏭달쏭티니핑 마차’를 3만원 할인한 9900원에, ‘또봇 미니 쿼트란(해외판)’을 2만5000원 할인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카봇/산리오/콩순이/포켓몬 등 인기 캐릭터 중심으로 단독기획 완구도 만나볼 수 있다. 40% 이상 할인하는 상품 또한 풍성하다. 대표 단독기획 완구로 ‘헬로카봇 하이퍼캅스 세트’를 8만원 할인한 11만9900원에 준비했고, ‘산리오 입체스티커메이커 DX(3만9900원)’, ‘콩순이 파라솔 의자세트(2만4900원)’, ‘포켓몬스터 유아완구 몬포케 7종(각/1만2900~7만9900원)’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홈플러스에서는 가정의 달 위풍당당 프로젝트 ‘홈플5일장’이 열리고 있다. 가족 모임 필수 메뉴인 육류는 대형마트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은 오는 29일 단 하루 50% 할인하고 30일~5월 3일 40% 할인한다. ‘보리먹고 자란 캐나다 삼겹살/목심’은 27~28일 50% 할인, 오는 29일~5월 3일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완구 전 품목을 11대 카드로 7만원/10만원 이상 결제 시 각 1만원/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어버이날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CJ 한뿌리 홍삼대보 세트(40mlX24포)’는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정관장 홍삼원(50mlX30포)’ 30% 할인, 필립스 면도기 2종을 50% 할인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도 오는 5월7일까지 인기 완구 2300여종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완구 상품을 행사 카드로 6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어린이날 선물로 인기가 많은 ‘레고’ 120여종을 행사 기간 동안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레고 전품목 10만원 이상 구매 시 증정한 ‘틴케이스’의 경우 1차 물량이 조기 품절되어 약 5000여개의 증정품 물량을 추가 확보한 상황이다. 완구뿐 아니라 문구 행사도 준비해 산리오 캐릭터 팬시 상품 200여종을 행사 카드로 3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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