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iF 디자인 어워드 2023’ 9개 본상 수상
김소희 기자
입력 : 2023.04.26 10:31
ㅣ 수정 : 2023.04.26 10:31
제품·패키지·커뮤니케이션전시·디자인 등 4개 부문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3'의 4개 부문에서 9개의 본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플레시아 키즈 칫솔 2·3단계'가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아이오페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프로젝트'와 '한율 뉴 디자인'이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는 '아이오페 랩 캡쳐드'와 '한율시장 캠페인'이, 전시 디자인 부문에서는 '아모레팩토리', '거품멍전', '레디? 잇츠 유어 턴'이 상을 받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에서 주관하며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한 '플레시아 키즈 칫솔 2단계'와 '3단계'는 각각 3-5세 유아와 6-9세 어린이의 양치 경험과 구강 발달 단계를 고려해 만들어진 맞춤형 칫솔로, 아이와 보호자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양치를 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허정원 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센터장은 "앞으로도 진정성, 시대성, 차별성을 기반으로 한 매력적인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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