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로 인한 사회문제를 해소하고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2023년 평택시 반려동물 문화교실(평택서당)」을 운영할 예정이다.
2019년부터 시작된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견을 기르면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서 교육 수료생들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에도 ‘가정견 기초교육’과 ‘문제행동 교정’, ‘1:1 상담’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총 2기로 기수별로 30명으로 운영된다.
「제1기 평택시 반려동물 문화교실(평택서당)」 교육 신청은 4월 24일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참가 신청은 ‘(사)유기견 없는 도시’ 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관심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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