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완판
전용 84㎡ 893가구 계약 완료
[뉴스투데이=모도원 기자] DL이앤씨가 분양한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이 부동산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100% 완판에 성공했다.
충남도개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은 20일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의 일반분양 물량(893가구)의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앞서 1순위 청약 결과 1506건이 접수됐으며, 지난해 하반기 아산시에 분양한 5곳 단지 중 가장 많은 청약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특히 최고 경쟁률 112대 1(전용면적 84㎡PH)로 지난해 아산시 최고 경쟁률을 갱신했다.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그동안 일대에서 보기 어려웠던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소비자 맞춤 마케팅 전략으로 타 단지 대비 월등한 분양 성적을 이끌어냈다. 실제 단지 내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와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을 도입해 지역 내 큰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인 ‘드포엠(dePoem)’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드포엠의 대표 공간인 드포엠 파크는 축구장 규모로 잔디마당과 수경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한 분양 관계자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14개의 타입 구성을 비롯해 단지 내 조경이나 커뮤니티에 차별화된 공간들을 적용하며 ‘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을 소비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각인시킨 점이 성공적인 분양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단지는 아산탕정지구2-A10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 893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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