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모델이 예년보다 빨라진 빙과류 수요를 잡기 위해 출시 시점을 2주 이상 앞당긴 GS25의 ‘춘식이딸기빙수’를 선보이고 있다.
19일 출시되는 이 제품은 △딸기 과육 △딸기 시럽 △딸기빙수믹스 △우유빙수믹스 등을 차례로 쌓은 4단으로 구성됐다. 진한 우유의 고소함과 딸기 과육에서 느껴지는 상큼하고 달콤한 맛의 조화가 전문점 빙수 못지않다. 일반 빙수보다 더 곱게 간 얼음을 활용하는 등의 특수 제조 방식이 적용 돼 냉동고에서 즉시 꺼내 먹어도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캐릭터 열풍에 맞춰 상품 패키지에는 춘식이 캐릭터가 활용됐으며, 춘식이 캐릭터와 딸기 이미지를 재치 있게 조합한 디자인을 볼 수 있다. 가격은 3500원.
한편, GS25는 차별화 빙수를 중심으로 한 빙과류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갈 예정이며, 매달 50여종의 아이스크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5개 구매 시 50% 할인 행사 등도 지속 확대, 강화해 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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