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대구금융센터 통합 개점

임종우 기자 입력 : 2023.04.11 14:51 ㅣ 수정 : 2023.04.11 14:51

대구지점·월배지점· 위브더제니스지점 통합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왼쪽에서 네 번째)와 대구금융센터 직원들이 개점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신한투자증권]

 

[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11일 대구지점과 월배지점, 대구 위브더제니스지점을 통합해 '대구금융센터'로 새로 오픈했다.

 

신한투자증권 대구금융센터는 WM1·2·3지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통합점포의 확장 이전으로 하나의 거점에 주식과 채권, 세금, 연금 등 각 분야 전문 프라이빗뱅커(PB)가 포진해 대면 고객을 위한 토탈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한투자증권 대구금융센터는 고객들의 지점 수요가 점점 대형·고급화되면서, 이에 대응하고자 공간 효율화를 통해 넓고 쾌적한 고객 상담실을 구축했다. 또 세미나실을 설치해 고객과의 소통창구로 활용할뿐만 아니라 향후 PB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신한투자증권 대구금융센터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해 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