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제2대대 훈련장에서 4월 3일 개최하는 ‘제55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였다.
1968년 예비군이 창설된 뒤 55주년을 맞는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안성시 재향군인회장, 해병전우회장, 6.25 참전 유공자 안성시지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하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여러 국내외적 안보 위기 상황에서 예비군이 각자의 자리에서 국가와 지역 안보를 위해 힘써주었기에 시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안성시장은 부대 내 병영 식당에서 병영식 체험을 함께하며 군 관계자 및 행사 관계자에게 “앞으로도 예비군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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