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영 기자 입력 : 2023.03.23 10:08 ㅣ 수정 : 2023.03.23 10:08
딤채만의 독보적 기술력으로 브랜드 가치 인정 “소비자에 브랜드 우수성 인정받은 결과라 의미 커”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김치냉장고 명가’ 위니아가 ‘딤채’로 다시 한 번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위니아는 23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김치냉장고 부문에서 ‘딤채’가 24년 연속 1위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소비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국내 주요 산업의 제품 및 서비스 등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각 브랜드가 갖춘 영향력과 인지도를 지수화한 것이다.
위니아는 지난 1995년 김치냉장고 ‘딤채’를 출시한 이후 초정온 냉각 기술 및 탑쿨링 시스템 등 딤채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해 갔다. 이에 따라 딤채는 올해에도 최고점을 기록하며 24년 연속 1위 브랜드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성교원 위니아 마케팅 상무는 “딤채 김치냉장고가 24년 연속 1위 브랜드를 차지한 것은 소비자에게 브랜드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위니아만의 차별화된 제품 기술력과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봬 1등 브랜드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