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육군 28사단에 ‘베러미트’ 간편식 전달

김소희 기자 입력 : 2023.03.23 10:09 ㅣ 수정 : 2023.03.23 10:09

대안육으로 만든 핫도그와 음료 각 1만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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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석(왼쪽에서 다섯번째) 신세계푸드 대표와 박춘식(왼쪽에서 네번째) 육군 28보병사단 사단장이 위문품 전달식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세계푸드]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신세계푸드가 MZ세대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대안육 ‘베러미트(Better Meat)’로 만든 간편식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22일 경기도 동두천시에 위치한 육군 28보병사단을 찾아 대안육 ‘베러미트’를 활용해 만든 핫도그와 노브랜드 버거 전용 음료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 등을 1만개씩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핫도그는 신세계푸드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베러미트 식물성 프랑크 소시지’가 주재료로 쓰인 제품으로 MZ세대 장병들의 선호도가 높으면서도 동물성 지방, 콜레스테롤, 화학보존료 등에 대한 걱정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으로 개발됐다. 

 

신세계푸드 송현석 대표이사는 “국가를 위해 불철주야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MZ세대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베러미트’ 핫도그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며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MZ세대 장병들을 위해 앞으로도 ‘베러미트’의 전달을 확대하고 맛과 영양을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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