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美주식 옵션 5초서 2초로 개선...동시 기념 이벤트
‘빙고(BINGO) 이벤트’ 6월 30일까지 진행...6줄 달성자, 해외여행상품권 증정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유안타증권(003470)은 미국주식 옵션 시세 반영 속도를 기존 5초에서 2초로 개선된 서비스를 내놨다.
14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그간 미 주식 옵션·체결은 실시간으로 처리된 반면, 국내 투자자들에게 제공되는 실시간 시세는 5초 간격으로 갱신돼 매매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고객 투자 편의성을 높이고 시세 변동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미국주식 옵션 시세 반영 속도를 2초로 개선한 것이다.
KB증권은 이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해외선물 및 미국주식 옵션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빙고 달성 수에 따라 경품을 제공하는 ‘빙고(BINGO)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빙고 1줄을 달성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한다. 또 2줄을 달성한 고객 전원에게 3만원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을, 5줄을 완성한 고객 전원에게는 현금쿠폰 10만원을 증정한다.
빙고 6줄 이상 달성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만원(1명)과 100만원(1명) 상당의 해외여행상품권 당첨 기회도 있다.
특히 6줄을 완성한 고객 전원에게는 100만원 여행상품권의 응모권을 지급하며, 8줄의 모든 빙고를 완성한 고객에게는 200만원 여행상품권 응모권을 추가로 받는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미국주식 옵션 100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도 100만원 여행상품권 응모권이 주어진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앞으로도 투자자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미국주식 옵션을 투자하도록 관련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차별화된 회사의 해외 투자 서비스를 통해 투자수익 제고는 물론 이벤트 참여를 통한 푸짐한 경품 혜택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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