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신규 입사자를 위한 웰컴 키트를 리뉴얼했다고 9일 밝혔다.
웰컴 키트는 신규 입사자 첫 출근일에 지급되는 환영 선물이다. 리뉴얼된 키트는 기업 미션인 ‘푸쉬, 플레이(PUSH, PLAY)’의 가치를 드러낼 수 있도록 ‘PUSH 박스’와 ‘PLAY 박스’ 2가지 패키지로 구성됐다.
PUSH 박스에는 노트, 펜, 미니캘린더, 마우스패드, 무선 충전기 등 업무에 필요한 물품이 담겼다. 기존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활용도가 높은 물건을 마련했다.
PLAY 박스에는 스티커팩, 키링·뱃지·폰스트랩 중 1종, 텀블러 등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브랜드 굿즈로 구성됐다.
물건을 담았던 박스는 데스크 트레이로, 방수 기능이 있는 PVC(폴리염화비닐)백은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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