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립 인천대학교 입학식 개최...박종태 총장, "디지털인재가 돼라"
[뉴스투데이=박희중 기자] 국립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2일 공연장에서 ‘2023년도 입학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입학식에는 인천대학교 박종태 총장, 김학준 이사장, 인천시의회 허식 의장, 정일영 국회의원, 배진교 의원, 이정미 정의당 대표, 김응호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신입생 선서는 에너지화학공학과 박성현 양과 컴퓨터공학부 임동현 군이 했으며, 박종태 총장은 인문대학 등 단과대학, 대학원 신입생 총3169명의 입학을 허가하였다.
박종태 총장은 참석한 신입생들에게 입학을 축하하면서 “발전하는 미래 디지털 사회에서 세상을 이끌어가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과 자질을 익히면서도, 남다른 통찰력으로 내일을 설계하고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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