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트레이더스와 함께 'TRADERS CLUB 삼성카드' 출시

김태규 기자 입력 : 2023.02.20 10:03 ㅣ 수정 : 2023.02.20 10:03

TR CASH 최대 5% 적립…생활 편의 영역서도 적립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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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카드]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삼성카드가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의 멤버십 제휴카드 'TRADERS CLUB 삼성카드'를 출시했다.

 

20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TRADERS CLUB 삼성카드'는 트레이더스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TRADERS CLUB' 회원에게 추가 TR CASH(트레이더스 포인트) 적립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TRADERS CLUB' 회원만 가입이 가능하다.   

 

'TRADERS CLUB 삼성카드'는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트레이더스 이용 금액의 최대 5%를 월 10만원까지  TR CASH로 제공한다.

 

'TRADERS CLUB 삼성카드'는 일상 영역에서도 TR CASH를 적립할 수 있다.

 

대중교통, 택시, 커피전문점, 제과점, 편의점, 영화 등 생활 영역에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의 TR CASH를 한도 없이 적립할 수 있으며, 신세계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과의 협업으로 멤버십 고객만을 위한 제휴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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