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최병춘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점에서 ‘2023년 신입행원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13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이날 임명장을 수여받은 85명의 신입행원들은 전국 영업점으로 배치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임명장 수여식에는 강신숙 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선배직원들이 참석해 신입행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수여식에 앞서 연수수료 우수직원에 대한 포상시상식과 교육과정을 돌아보는 동영상 시청, 신입행원 각오발표 등의 시간이 진행됐다.
또 신입행원 부모님들이 자녀에게 전하는 영상메시지가 깜짝 상영됐다.
강신숙 은행장은 격려사를 통해 “수협은행의 미래성장과 발전을 위해 여러분이 가진 역량을 마음껏 펼쳐달라”며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업무를 배우고, 끊임없는 자기개발 노력을 통해 디지털시대에 걸맞는 금융전문가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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