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CFD 전문투자자 경품 이벤트 2종 진행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메리츠증권은 개인전문투자자들을 위해 베트남 ETF 거래와 슈퍼365 개설 혜택을 주는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슈퍼365 계좌 개설 이벤트는 차액결제거래(CFD)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열린다.
이 행사는 CFD 계좌 보유고객이 슈퍼365 계좌를 개설하고, 행사 마지막 날인 4월 30일까지 잔고 100만원 이상을 유지 시 최대 2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아울러 지난 6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베트남 ETF 거래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트남은 포스트 차이나(China)라고 불리며 글로벌 대체 투자지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경제성장률 8.02%로 세계적인 경제침체 속에서 최근 12년 동안 가장 높은 경제 성장 수치를 기록하며 전 세계에서 주목 받는 시장이다.
코로나19 이후 최근 글로벌 교역 회복에 따른 기업 실적 개선되고 있으며, 특히 외국인 지분 확대, 증시 선진화 등 금융 시장 성장의 수혜가전망되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 매력이 급부상 하고 있다.
이에 메리츠증권은 국내 운용사 중 최초로 베트남펀드를 출시했던 한국투자신탁운용의 'Revisit Vietnam' 프로모션에 맞춰 베트남 ETF 매매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대상 ETF는 △ACE 베트남VN30(합성) △ACE 블룸버그베트남VN30선물레버리지(H) 2종이다. ACE베트남VN30(합성) ETF는 베트남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대형주 30 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ACE 블룸버그베트남VN30선물레버리지(H) ETF는 글로벌 최초 베트남 시장 레버리지투자 상품으로 블룸버그 VN30 선물지수(Futures Excessreturn Index) 일별 수익률 양(+)의 2배수를 추종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대상종목 합산 1억원 이상 거래 후 4월 5일까지 잔고를 유지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만원상당의 베트남 관광 상품권 1명(잔고 3000만원 초과) △200만원 상당의 베트남 관광 상품권 6명(잔고 3000만원 초과 3명, 3000만원 이하 3명) △100만원 상당의 아이패드 10세대를 10명에게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러한 모든 혜택을 받기 위한 CFD, 슈퍼365 계좌는 메리츠증권 앱에서 비대면 계좌개설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평소 CFD 거래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전문 투자자라면 메리츠증권 CFD 계좌 개설과 베트남 ETF 거래를 통해 경품 혜택을 받는 좋은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당사는 전문투자자 고객들의 CFD 거래를 위해 저렴한 수수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제공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