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매일 아침 할인 ‘퍼스트 쇼핑타임’ 실시

강이슬 기자 입력 : 2023.01.31 10:18 ㅣ 수정 : 2023.01.3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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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홈쇼핑]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2월1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오전 8시 패션, 뷰티 인기 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퍼스트 쇼핑타임’ 특집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홈쇼핑이 지난해(22.01/01~12/31) 시간대별 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오전 8시부터 10시 사이 구매고객 수, 주문금액이 가장 높았다. 특히 4050대 여성 고객이 6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LBL, 조르쥬레쉬 등 단독 패션 브랜드와 AHC, 더마큐어 등 뷰티 상품이 코로나19 일상 회복의 영향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TV홈쇼핑 주요 고객인 주부층이 가장 여유로운 시간대로, 쇼핑 활동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골든타임’인 것이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2월1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오전 8시에 패션, 뷰티 인기 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10%적립,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퍼스트 쇼핑타임’ 특집 행사를 진행한다.또 2월 한 달 동안 TV홈쇼핑 상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럭셔리 크루즈 여행권(5명)도 제공한다.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와 함께 환절기를 대비해피부·모발 관리뷰티 상품을 집중 편성한다. 2월2일에는 지난해 주문액 300억원을 기록하며 롯데홈쇼핑 헤어케어용품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살롱드 마스터 헤어세럼’을 선보인다. 157년 역사의 독일 바스프사의두피 케어 아미노산 성분이 함유되어 모발과 두피 건강에 도움을 준다. 6일 매 방송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더마큐어리프팅세럼’, 8일 보습, 탄력 케어 등에 효과적인 ‘센텔리안24 더 마데카 크림’을 선보인다. 

 

단독 패션 브랜드 인기 상품도 집중 편성한다. 3일에는 지난해 약 15만 세트가 판매된 모피 전문브랜드 ‘씨티지’, 7일에는 독일 패션 브랜드 ‘라우렐’의 베스트, 니트 등간절기 인기상품을 선보인다. 

 

한편, 티커머스 채널 ‘롯데원티비’에서는 2월28일까지 개국 8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독 패션 브랜드부터 건강식품, 가전제품까지 인기 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2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박재홍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은 “지난해 시간대별 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오전 8시부터 10시 사이 이용고객 수가가장 많은 시간대로 나타났다”며 “실내 마스크 의무해제로 수요가 급증한 패션, 뷰티 인기 상품을 오전 8시부터 집중편성하고, 할인 혜택도 확대해고객 니즈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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