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 '2023 금융소비자보호 선포식' 진행

김태규 기자 입력 : 2023.01.27 13:08 ㅣ 수정 : 2023.01.27 13:08

완전판매 문화 정착으로 고객 만족도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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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가운데), 김순식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왼쪽), 곽찬희 채널사업본부장(오른쪽) 및 DGB생명 임직원들이 27일 서울 중수 DGB생명 사옥에서 열린 '2023년 금융소비자 보호 선포식'에 참석해 '금융소비자 보호 헌장'과 '2023년 정도영업 실천 강령' 낭독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DGB생명]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DGB생명이 27일 지속적인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실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3년 금융소비자 보호 선포식'을 진행했다

 

DGB생명 임직원들은 이날 서울시 중구 DGB생명 사옥에서 열린 선포식에 참석해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을 약속하고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가 지속성장의 핵심가치라는 인식을 공고히 했다.

 

김성한 DGB생명 대표는 취임 이후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철저히 대비하고 완전판매를 통한 질적 성장을 끊임없이 강조해온 바 있다.

 

DGB생명은 이를 위해 부서별로 금융소비자 보호 담당자를 선발해 금융소비자 보호 교육을 담당하도록 하고 금융소비자 권익 관련 사항에 적극적인 관리 체계를 확립했다. 또 매월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정해 각 부서별로 금융소비자 보호 아이디어 논의 및 업무 개선 도출 등 임직원들이 일상 업무 중 금융소비자 보호의 중요성과 실천 의지를 고취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해 DGB생명의 효력상실해약률은 5.2%로 업계 평균인 8.5%를 밑돌며 업계 최저치를 달성하기도 했다. DGB생명은 올해에도 금융소비자 보호를 핵심가치로 삼아 완전판매 문화를 정착시켜 고객 만족도를 높여 갈 방침이다.

 

DGB생명 관계자는 "금융소비자 보호는 금융회사 임직원이라면 갖춰야 할 필수적인 덕목으로 최근 몇 년 새 이와 관련한 사회적 공감대 역시 확산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전사적인 차원에서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정신을 공고히 하고 고객이 이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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