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해외주식 ELS·파생결합증권 4종...140억 규모 공모
'ELS 제5076호'...KOSPI200지수·S&P500지수·NIKKEI225지수 기초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유안타증권은 다음달 2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4종을 총 1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26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ELS 제5076호'는 만기 3년과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KOSPI200지수와 S&P500지수, NIKKEI225지수가 기초자산이다.
또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4개월), 85%(8·12·16개월), 80%(20·24·28개월), 75%(32·36개월) 이상일 때 연 7.02%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만약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에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1.06%(연 7.02%)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에 미충족될 경우 최대 손실률은 100%다.
'ELS 제5078호'는 만기 3년과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KOSPI200지수, LG화학 보통주가 기초자산이다.
이 상품은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18개월), 80%(24·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12.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에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6.00%(연 12.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조건에 미충족될 경우 최대 손실률은 100%다.
'ELS 제5079호'는 만기 3년과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미국증시에 상장된 TESLA가 기초자산이다.
해당 상품은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70%(6·12·18개월), 65%(24·30개월), 60%(36개월) 이상일 때 연 14.1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만약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2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42.30%(연 14.1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에 미충족될 경우 최대 손실률은 100%다.
이밖에 KOSPI200지수와 S&P500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5077호'를 공모한다. ELS 제5076호와 제5077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고, ELS 제5078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다. 이는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와 HTS, MTS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ELS 제5079호'는 온라인전용 상품으로 홈페이지와 HTS, MTS에서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