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전자랜드가 계묘년을 맞아 1월 한 달간 IT 가전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전자랜드는 1월 한달간 IT 가전 프로모션 ‘묘하게 끌리는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풍성한 캐시백과 IT 가전 동시 구매 혜택을 준비했다.

행사 기간 200만원 이상의 노트북과 데스크톱 PC를 전자랜드 스페셜 롯데카드로 24개월 장기 무이자로 구매하면 최대 10만원의 캐시백이 지급된다.

또 노트북 행사 모델을 특정 모니터, 외장하드 등 IT 제품과 함께 구매할 경우 최대 1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추가로 엑스박스(XBOX)를 행사 카드로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를 통해 구매하면 최대 5만원의 추가 캐시백이 기다리고 있다.

전자랜드가 직접 조립한 순정 조립 PC 구매 혜택도 있다.

행사 기간 100만원 이상의 순정PC를 삼성 제휴 카드와 스페셜 롯데카드로 구매할 경우 최대 36개월의 장기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00만원 이상의 순정PC를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17만원의 추가 캐시백을 지급받을 수 있다.

공식 온라인몰인 전자랜드쇼핑몰에서는 오는 30일까지 IT 가전 할인 기획전을 펼친다.

브랜드 노트북을 포함해 모니터, 프린터기 등의 주요 IT 가전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상품별 최대 10만원까지 즉시 할인되는 온라인 전용 쿠폰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졸업 및 입학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학생들과 직장인들을 위해 IT 가전 행사를 마련했다”며 “IT 가전은 사랑하는 자녀를 위한 명절 선물로도 최적이기 때문에 선물 구매 계획이 있다면 이번 행사를 통해 구매하길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