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LG생활건강의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가 새해를 맞아 빌리프 대표 욕실 에센스의 대용량 한정판 ‘뉴메로 10 에센스 점보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빌리프 베스트셀러 ‘뉴메로 10 에센스’를 기존 용량 대비 1.6배 증량한 200ml 대용량 사이즈로 선보이는 한정판 에디션이다.
뉴메로 10 에센스는 세안 후 급격히 사라지는 수분을 빠르게 잡는 워터 타입 에센스다. LG생활건강 측에 따르면 욕실 안에 비치해 세안 직후 얼굴에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바로 사용하면 피부의 수분과 윤기 레벨을 각각 57%, 15%까지 끌어올려 건조함 없이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빌리프의 독자적인 세계관인 ‘빌리프 유니버스’ 속 ‘비비디 파크’의 모습을 패키지 디자인에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비비디 파크의 대장장이 ‘로이’와 무엇이든 10초안에 채워주는 ‘텐텐망치’를 강조해 뉴메로 10 에센스가 피부에 전달하는 수분의 촉촉함을 표현했다.
패키지에 그려진 텐텐망치를 그대로 구현한 ‘텐텐망치 칫솔 거치대’가 함께 구성돼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위트 넘치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텐텐망치 칫솔 거치대는 욕실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제격이다.
빌리프 브랜드 담당자는 “난방으로 건조해진 겨울철 얼굴은 물론 바디까지 넉넉하게 케어할 수 있는 대용량 욕실 에센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피부가 메마를 틈 없이 10초 안에 보습과 윤기를 선사하는 ‘뉴메로 10 에센스 점보 에디션’으로 2023년을 촉촉하게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