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올해의 넥스원人상’에 PGM 대공체계연구소 김대준 소장 선정

김한경 안보전문기자 입력 : 2023.01.02 14:47 ㅣ 수정 : 2023.01.02 14:47

단체부문 추가 시상하고 박경태 단장 등 6명에게 대표이사 표창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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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LIG넥스원 판교R&D센터에서 ‘올해의 넥스원인상’을 수상한 PGM 대공체계연구소 김대준 소장(왼쪽)이 김지찬 대표이사(오른쪽)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LIG넥스원]

 

[뉴스투데이=김한경 기자] LIG넥스원이 2일 지난해 탁월한 성과를 통해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직원들에게 ‘올해의 넥스원人상’과 ‘대표이사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시상해온 ‘올해의 넥스원人상’은 임직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성과창출, 비전 달성 등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기업문화 행사이다.

 

최고 영예인 ‘올해의 넥스원人상’은 기존 개인부문 외 올해부터 단체부문이 추가됐다. 개인부문은 장사정포요격체계 탐색개발 등의 제안전략 수립 및 수주를 통해 경쟁력 강화 및 향후 연계사업 수주기반 확보에 기여한 PGM 대공체계연구소 김대준 소장이 선정됐다. 

 

단체부문은 ‘22년 신규 탐색기 사업(8건) 100% 수주 달성, 레이저소화기 개발기술, 소형 함정용 2.75인치 유도로켓 발사체계 개발 등 3개 부문에서 공동 수상했다.

 

이와 함께 ‘대표이사’ 표창에는 전자전 S/W 분야 총괄 책임자로서 전자전의 주요 과제 수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전자전기술개발단 박경태 단장을 비롯해 연구·사업·해외·생산·지원 등의 부문에서 총 6명이 선정돼 각각 표창과 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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