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검색
https://m.news2day.co.kr/article/20221230500156

롯데손해보험, 전속조직 확대…전략영업 내재화 추진

글자확대 글자축소
임종우 기자
입력 : 2022.12.30 13:23 ㅣ 수정 : 2022.12.30 13:23

대주주 변경 이후 전속설계사 조직 확재 지속

image
[사진=롯데손해보험]

 

[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전속설계사 조직을 확대해 전략영업 내재화를 추진하고 있다.

 

30일 롯데손배보험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준 전속설계사 수는 2247명으로 집계됐다. 대주주변경 직후인 2019년 4분기 기준 1200명이던 전속설계사 수는 지난해 말 1755명으로 2년여 만에 46.3% 늘어났으며, 최근까지 꾸준히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모든 전속설계사들이 전문 LP(렛 파트너)에 도전할 수 있는 '커리어 트랙'제도와 새로운 교육시스템을 통해 조직 성장을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속설계사가 지점장이나 사업단장, 사업본부장 등의 직책에 오를 수 있는 제도를 활용해 조직의 영업 전문성을 크게 제고한다.

 

또 새로운 교육시스템을 통해 롯데손해보험이 지향하는 고객서비스 최적화 설계사를 육성하고 신입 전속설계사들이 전문설계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전속조직 확대를 통해 영업채널간 균형성장을 도모하고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영업경쟁력 확보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커리어 트랙과 새로운 교육시스템을 통해 전속설계사 개인과 회사 모두의 동반성장 역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많이 본 기사

ENG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이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