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채권 관련 종사자를 위한 입문과정인 ‘채권투자 이해’ 집합과정 교육생을 내년 1월 16일까지 모집한다. 개강일은 2월8일이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번 수강생은 채권 주요 이슈와 트렌드, 채권 투자전략·운용을 위한 핵심내용을 학습해 채권을 활용한 성공적 투자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채권 관련 현업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특히 국내·외 채권시장 동향과 운용전략, 리스크 관리, 채권투자게임, 사례분석 등을 통해 채권운용 실전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과로 구성됐다.
교육기간은 2023년 2월 8일부터 같은 달 27일까지 총 9일 간(37시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교육으로 진행되며,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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