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휴무일] 홈플러스‧이마트‧롯데마트, 25일 정기 휴무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들이 오는 24일 토요일에 정상 영업하고, 크리스마스인 25일 일요일에 정기 휴무에 들어간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2회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휴무한다. 12월 주요 대형마트 휴무일은 2주, 4주차 일요일인 11일과 25일이다.
다만, 전국 대형마트 점포별로 휴무일이 다르므로 영업시간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번 주말 대형마트 쇼핑에 나선다면, 어떤 품목을 눈여겨보는 게 좋을까? 이번 주 대형마트에서는 크리스마스 홈파티족을 위한 홈파티 먹거리 할인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오는 28일까지 미국산 소고기 전 품목을 최대 40% 할인하는 ‘아메리칸 스테이크쇼’ 행사를 진행한다. 가성비 좋은 ‘프라임척아이롤 스테이크(100g)’와 ‘초이스살치살 스테이크(100g)’는 30% 할인해 각 2170원, 3430원에 판매하고 ‘초이스부채살 스테이크(100g)’는 40% 할인해 1890원에 내놓는다. ‘초이스채끝 스테이크(100g)’는 40% 할인해 3540원에 판매하며 ‘초이스 안심 스테이크’와 ‘프라임립아이 스테이크’도 각각 30%,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는 이마트 고객들이 이마트앱 키친델리클럽 투표로 직접 구성한 '나만의 홈파티팩'을 1만6980원에 준비했다. 로스트치킨, 훈제 삼겹살, 프렌치프라이, 구운 옥수수가 한 팩에 모두 들어가 있는 풍성한 파티 메뉴다.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20% 할인하는 상품으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30입 구성의 '스시-e 패밀리 모둠초밥'을 2만1584원에, 먹기 편한 칵테일새우와 소스를 함께 담은 '슈프림링(453g)’을 1만1984원에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랍스터 파티팩’을 출시해 1만팩 한정 판매한다. 알이 굵고 통통한 캐나다산 자숙 랍스터를 직소싱해 2만 98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랍스터 1마리를 메인으로 새우 8마리, 구이용 옥수수, 야채,소스 2종으로 푸짐하게 구성됐다. 또 ‘이달의 초밥(16입)’을 3000원 할인해 1만 2800원에, ‘직접구운 에그타르트(6입)’를 38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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