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징주 버핏이라면] 한컴라이프케어, 국방사업 수주 낭보에 ‘강세’
이화연 기자
입력 : 2022.12.21 10:13
ㅣ 수정 : 2022.12.21 10:13
올해 신형 K5 방독면 관련 183억원 규모 계약 체결
최근 방탄조끼 수주하며 국방사업 분야 확대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안전장비기업 한컴라이프케어 주가가 국방사업에서 따낸 수주 낭보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분 기준 한컴라이프케어 주가는 전일 대비 6.87%(420원) 오른 6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컴라이프케어가 방독면과 훈련장비, 장갑차 후방카메라에 이어 방탄복까지 사업 분야를 넓힌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컴라이프케어는 2016년 신형 K5 방독면을 공급하며 국방사업을 시작했다.
올해도 신형 K5 방독면 관련 183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9월에는 209억원 규모의 신형 소대급 교전훈련장비를 수주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또한 이달 초 220억원 규모의 장갑차 후방카메라 장착 사업을 따낸 데 이어 최근 방위사업청과 9억원 규모의 방탄조끼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